【台灣景點】許多韓國人尚未一遊的台灣觀光亮點

한국인들 발길 많이 안 닿은 대만의 진주 같은 관광지許多韓國人尚未一遊的台灣觀光亮點


타이중의 궁원안과, 타이난의 치메이 박물관, 가오슝의 보얼예술특구 등 볼거리 많아
台中的宮原眼科, 台南的奇美博物館, 高雄的駁二藝術特區等有很多景點


대만 = 박영철 기자 ㅣ everwin@sisajournal.com | 승인 2018.09.22(星期六) 09:57:45
台灣 = 朴榮哲(音譯)記者 報導


지난 여름 대만을 다녀왔다. 대만은 해마다 100만명 넘는 한국인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대만은 음식이 맛있고 거리가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다.

去年夏天我去了台灣,台灣是每年有超過一百萬韓國人去的地方。台灣的食物很美味,街道很乾淨,整體而言CP價很高。

대만 하면 타이베이(臺北)와 고궁박물원, 단수이(淡水), 지우펀(九分), 예류(野柳), 스펀(十分), 중동부의 화롄(花蓮) 정도가 떠오르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대만은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은 나라다. 아직 한국인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곳에 진주 같은 관광지가 널려 있다.

到台灣旅行,台北、故宮、淡水、九份、野柳、十分瀑布和花蓮等,這些已都是耳熟能詳的景點,但台灣是一個比你想像中可看性還更多的地方,還有很多珍奇景點是許多韓國人尚未踏足的。


타이중 녹천의 맨홀 뚜껑, 재미쟈나요.
台中綠川的彩繪人孔蓋 

나는 대만 서부 해안선을 따라 남하했다. 타이중(臺中), 타이난(臺南), 가오슝(高雄)은 대만 서부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다. 타이중에는 시내를 흐르는 조그만 개천이 있다. 녹천(綠川)과 유천(柳川)이 그것인데, 유천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든다. 관계자는 “서울의 청계천을 벤치마킹해서 정비했다”고 말했다.

沿著台西走海線往南旅行,台中、台南、高雄都是台灣西部十分有魅力的觀光城市。 台中市內有一條小溪流,叫做"綠川"和"柳川",柳川的場景給人一種很熟悉的感覺,一位官員說,“我們曾經到首爾清溪川進行考察過”。




Photo from Taichung Travel Net (臺中觀光旅遊網)궁원(宮原)안과 / 宮原眼科



요즘 타이중의 핫 플레이스로 타이중역 부근의 궁원(宮原)안과를 들 수 있다. 궁원안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야하라라는 일본인이 1927년부터 운영하던 안과인데 지금은 베이커리 & 디저트 판매점으로 변신했다. 대만이 해방되면서 일본인은 물러갔지만 대만인들은 이 건물을 부수지 않고 관광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1920년대 고풍스러운 건물과 21세기풍 베이커리 & 디저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가게였다. 궁원안과에서는 차와 아이스크림도 파는데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단연 최고다. 대만의 명물 과자로 펑리수가 있는데 궁원안과 펑리수도 명품 펑리수로 유명하다. 단가는 좀 센 편이지만 제품의 품질이 좋으니 한번쯤 가볼만하다.

最近台中有一個很熱門的景點, 就是台中火車站附近的"宮原眼科"。沒錯, 從名稱就可以知道, 這裡原本是一家眼科診所, 是1927年一位名為"宮原"的日本醫生所開的, 現在卻變成了一家麵包甜點店。隨著台灣光復,日本人離開,但台灣人並沒有破壞這座建築物,而是將其保留並活用作為旅遊資源。這是一家結合1920年代的古典建築與21世紀最潮的麵包與甜點非常出色的商店。宮原眼科也賣茶和冰淇淋,迄今冰淇淋的人氣最旺。台灣有名的伴手禮甜點是鳳梨酥, 而宮原眼科的鳳梨酥更是知名, 雖然價格有點偏高,但品質沒話說, 値得一嚐。

타이난은 대만이 시작한 곳이어서 유적이 많다. 1653년 네덜란드가 대만을 점령한 후 세운 프로방시아 성의 성루인 적감루(赤崁樓), 17세기 중엽에 네덜란드 사람들이 세운 군사요새인 안평고보(安平古堡), 반얀트리 가지와 뿌리가 건물을 감싸고 있는 건물인 안평수옥(安平樹屋), 1875년 일본군을 견제하기 위해 지은 대만 최초의 서양식 요새인 억재금성(億載金城) 등 문화재가 즐비하다. 고적만유권(古蹟漫遊券)이라는 티켓을 끊으면 이들 유적지 4곳을 모두 싼 값에 볼 수 있다.

台南是台灣開始發展的起始點,有許多古蹟。"赤崁樓"前身為荷蘭人佔領台灣後1653年所建造的"普羅民遮城","安平古堡"為荷蘭人在17世紀中期所建造的軍事要塞。"安平樹屋"則是榕樹與建築物共生的特色建築,以及清朝時期為了牽制日軍,於1875年建造的台灣第一座西式要塞的文化資產"億載金城"。以"古蹟漫遊券",就可以以低廉的價格參觀這四個古蹟景點。

타이난에도 공자묘가 있다. 묘라고 하니 무덤(墓) 같지만 사당(廟)이면서 학교다. 대만 최초의 학교로 1655년에 설립됐다. 명나라를 재건하라는 정성공(鄭成功)의 유지에 따라 인재를 양성하는 대만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운영됐고, 많은 인재들을 배출해 ‘전대수학(全臺首學)’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해마다 9월28일에 대성전 앞에서 공자 탄생을 기리는 의식이 열린다.

在台南也有孔廟,  所謂"廟", 在韓語的語音與"墓"同音, 但這在台南是寺廟、私塾之意,於1655年設立, 可說是台灣最早的學校。在打著反清復明的鄭成功的維護下, 這裡成為台灣人才養成的最高學府,  人才輩出而有"全臺首學"之美名。每年9月28日在孔廟的大成殿前,有紀念孔子誕生的祭孔儀式。

타이난 최고의 보석은 치메이(奇美)박물관이다. 치메이박물관은 아직 한국에는 잘 안 알려져 있는데, 알고보면 아시아 최대 개인 미술관이다. 타이베이의 고궁박물원과 더불어 대만 양대 박물관이다. 바오안(保安)역 부근에 있는 이 박물관은 대만의 대기업 치메이 그룹의 창업주인 쉬원룽(許文龍) 회장이 오랜 세월 수집한 서양미술, 동서양 악기, 무기, 동물표본 등 방대하고 수준 높은 소장품을 전시해놓은 곳이다. 부지도 2만8700평으로 방대해서 산책하기도 좋다.

台南最閃耀的觀光亮點即是奇美博物館!韓國還有很多人不知道奇美博物館,這可是亞洲最大的個人美術館呢!與台北的故宮博物院號稱是台灣二大博物館。就位於"保安火車站"附近的奇美博物館, 是台灣的大企業奇美集團的創立者許文龍董事長所成立, 他長久以來收集了許多西洋美術、東西方樂器、武器、動物標本...等,數量龐大且為水準極高的收藏品。博物館腹地達2萬8700坪,即使只是散散步也是極棒的景點。


原始文章與照片如下網址:韓國"時事報"
http://www.sisajournal.com/journal/article/177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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